전 우리 신랑이 클래스캠을 작년에 사서 쓰는 것을 보고
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사비까지 들여서 저러나 했었어요.
하지만 공개 수업 때 기존의 실물화상기가 하마같이 크고 불편한데다가 자동초점 장치까지
고장나서 신랑 것을 빌려 쓰고 난 후에 저도 지난 달에 구매하게 됐어요~ㅋ
수업할 때마다 저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해요.
그전에는 한번 꺼내서 작동하는 것이 큰 일처럼 느껴졌는데 크기도 작고 해서
늘 책상에 두고 쓰니 너무 좋아요.
개봉 사진 부터 활용사진 올립니다~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