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휴시작 바로 전에 클래스캠을 받아 집에서 조작을 익힌 후 오늘에서야 아이들과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.
제일 먼저 활동한 것은 책읽어주기~
저는 아침독서시간 마다 학생들에게 꾸준히 책을 읽어 주는데, 실물화상기가 없다보니 아이들은 저의 목소리만 듣고,
삽화는 볼 수가 없었는데, 클래스캠을 이용하여 그림과 함께 책을 읽어주니 집중력이 급상승했습니다..^^
저도 신이 나서 책을 읽어 줄 수 있었구요.
두번 째 활동은 수업시간 오늘은 가을행사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서 발표하는 날입니다.
클래스 캠의 놀라운 성능이 여기서 발휘되더군요.
바로 칠반 부착기능~~~
학생들도 놀라고, 저도 놀라고....
모두 함께 놀라는, 또 놀라운 수업을 했습니다~~^^